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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하면서 싸우고 다툼이 일어나는 건

​

누구나 한 번씩 겪어봤을 상황이죠

​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싸움이 일어났는데

​

오히려 갈등이 깊어진 것 같아서

​

고민하신 적도 있을 거예요

​

​

"감정 상하지 않고 싸울 수 있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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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인과 "잘" "지혜롭게"

​

싸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해 드리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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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가지기

욱하는 유형에게 추천

감정이 주체되지 않을 정도로

격양되는 싸움이 일어났거나

​

그럴 때, 차라리 1~2시간이라도

마음을 가라앉힌 후 이야기하는 것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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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

"나 조금만 가라앉힐 시간 갖고

다시 이야기해도 될까?"

​

서로 상처받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협의 후 감정을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는 것

​

서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도

훨씬 명확히 정리되어서 갈등이

원활하게 해결될 거예요.

​

2. 우리는 서로 다른게 당연해

다른 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근본적으로 서로 다른 사람임을 인정하고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해요

​

평생 다른 환경에서 자라왔기에

당연히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것,

​

누구 한쪽이 이상한 게 아니라 서로의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한다면

상대방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거예요!

​

3. 왜곡/추측하기는 금물!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부정적으로 왜곡하지 않기

상대방이 입으로 직접 이야기하기 전,

​

상대방의 말과 행동의 의도를 멋대로

추측하는 것은 연애에 있어서 독이에요

​

서로의 신뢰가 얽혀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화가 나고, 이해가 안 가고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일지라도

상대의 말을 들어보는 게 어떨까요?

4. 잘못한 건 인정하기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즉시 사과하기

내가 아는 것이 답인 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

정확한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알고

그 사실을 알게 됐을 땐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잘못을 사과하는 게 중요!

​

은근슬쩍 아 그랬네? 하고 넘어가며

계속 반복된다면 상대방도 지친답니다.

5. 명확하게 이야기하기

내가 상대방에게 바라는 점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기

​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라는 건 당신의 착각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

내 속도 알다가도 모를 때가 있는데

남의 속은 더 모르죠

​

빙빙 둘러서 돌려 말하지 말고,

깔끔하게 명확하게 서로에게 바라는 점은

확실히 이야기하는 게 중요해요

​

추측과 오해 속에 서로

감정이 쌓일 틈을 주지 말고

​

현재 내 감정이 어떤지 너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선 부정, 후 긍정

부정적인 것을 먼저 이야기하고

마무리는 긍정적인 말하기

"~한 것 때문에 속상하고 실망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노력해 주는 모습이 기특해"

​

​

사람은 나중에 한 말을 더 크게 받아 들인다고 해요

​

부정적인 말을 아예 하지 않을 순 없지만

마무리 만이라도 긍정적인 말로 해서

​

상대방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내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봐요

​

​지금 싸움이 일어난 내용과

다른 이야기 금지

과거 이야기 금지!

​

"근데 저번에 너도 ~ 한 적 있었잖아"

​

"그 이야기가 여기서 왜 나와?"

​

마지막은 다른 이야기 끌고 오지 않기입니다.

싸우다 보면 꼭 나오는 래파토리가 아닐까 해요

​

지금 당장은 억울하고 안 좋았던 일들이

생각나더라도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주제를 벗어나지 않고 깔끔히 해결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이야기 마무리 지은 건

뒤끝 없이 잊기!

상대방과 감정의 골이 깊어지지 않게

지혜롭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봤어요

​

감정에 앞서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보다는 감정을 조금 삭힌 후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

사랑은 시작하는 것보다

지켜내는 게 더 힘든 일이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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