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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심리
사람들은 모두 청개구리 심리가 있다.
'이리 와'하면 가기 싫고
'안 오면 그만이야'하면 가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
연애도 똑같다,
심리를 잘 알지 못해서 연애를 할 때마다
'거듭 실패'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심리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한정판 상품과 비교해 봤을 때
사람들은 한정판 신발, 한정판 휴대폰, 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다.
그 사람들은 새것의 물건이 아닌
'그 휴대폰의 가치'를 사는 것
나만 가질 수 있는 것
내가 1등으로 살 수 있는 것
늦게 오면 팔리고 없는 것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
여기에 중점을 두는 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제이다
연애도 똑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상대방에게
어떤 이성 인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매력이 있는지?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심리를
얼마나 잘 아는가에 달려있다.
그 사람을 원하고. 더 좋아하는 상대일수록
이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사람이 나를 무조건
좋아하게 만드는 것'
"뭐야 이쁘면"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외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걸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느낄 수 있듯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이 사람은 놓치면 안 되겠다.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쉽게 말하면
1. 나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2.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
3. 네가 없어도 나는 어디서든 잘 살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문제 될 게 없다는
이미지를 느끼게끔 해야 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그렇다고 저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거나,
거만한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만남에 최선을 다하되
이 사람은 내가 놓치고 나면
잡히지 않을 것 같다,
또는 놓치면 후회하겠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것
즉, 아쉬울 것 없는 사람에게
상대방은 끌리게 되어 있다.
오래 만나서 연애관계의 신뢰가
100% 생기더라도,
매력적인 사람은 연인에게 100%
안심하게 하지 않고
언제나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과 비슷하다.
이처럼 연애는 심리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
저 사람 특별한 매력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연애가 끊이질 않네?..
많은 이성들이 목을 매네 하는 건
다 이런 심리적인 요소가 한몫한다는 것,
정리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98%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심리학이란,
1. 나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2.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
3. 네가 없어도 나는 어디서든 잘 살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문제 될 게 없다
이 3가지를 이용해서
나를 알게 된 초반이나, 소개팅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를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한정판'이라는 이미지를
새겨 주는 게 핵심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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