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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썸온입니다 :-)

나는썸온 1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

3월부터 4월 현재까지 부울경 지역

20~30 대 250명의 신청서가 들어왔어요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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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썸온을 기획하게 된 의도? 

​

부울경 경남 지방의

신선한 만남의 기회의 장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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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를 꾸준히 해오던 썸온기획팀에게

고민이 생겼었어요

​

파티의 단점을 보완하고

또 어떻게 하면

더 진정성 있는 참가자들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

진지한 인연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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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팀은 많은 회의/시장조사/고민 끝에

파티의 단점을 모아봤어요

​

1. 사진으로만 참가가 되는 점

2. 함께 하는 시간이 짧다는 점

3. 이상형 조사 없이 이루어진다는 점

​

우선 이 3가지의 단점을 보완을 하고,

연애 프로그램을 보며 방송은 부담스럽지만

참가는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셨을 많은 분들

​

그리고 1박을 함께하며

그 사람의 순간순간을 체크한다면

어떨까란 생각으로 비롯되어

​

"나는썸온" 12명의 청춘 남녀의 1박2일

데이팅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1박 2일 너무 부담스럽지 않나요? 

청춘 남녀의 1박 2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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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이라는 단어가

부담, 걱정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보완하려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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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녀가 함께하는 술자리는 정해진 시간 내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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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를 진행해 보고 느낀 단점을 보완하려 했어요

[MT 느낌, 단체 동호회 느낌, 술판 느낌 no!!]

23시 이후 남녀는 각 숙소로 돌아가

동성끼리 시간을 보내야 해요

​

2. 모든 상황에 스텝이 함께한다. [2기 스텝만 8명]

3. 이름은 최종 커플이 된 사람들끼리 공유한다.

4. 남녀는 각 숙소 건물을 분리하여 사용한다.

5. 건전한 게임과 레크레이션/행사를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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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선발은 어떻게 되었나요? 

신청서 체크 후 전화/카톡 인터뷰를 진행해

1차 통과하신 신청자분들을 선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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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면 인터뷰 [필수]를 통해

최종 통과하신 분들

남자 20명 / 여자 20명 들 중

​

이상형 기준이 서로 일치하는

남자 8명 / 여자 8명을 모시기로 했어요

​

현재 남자 여자 각 1자리를 두고

내부 회의에서도 신중히 상의 중에 있답니다

썸 하우스 티셔츠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으로 증정 될 예정입니다

1기에 "썸남1호 썸녀1호" 제도는 조금 식상하다

썸온만의 색깔을 넣자 해서 나온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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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연예인의 이름으로

하루 동안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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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주 들어왔던 연예인과

썸온기획팀이 닮았다 추천한 연예인 이름 중

가장 근접한 연예인으로 맨투맨을 제작했어요 !

 

참가자 최종 확정일은 4/8일이며

일정과 디테일한 내용은

빠른 시일 내로 추가 공지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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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날씨와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

​앞으로도 꾸준히

경남/부산 지역의 솔로 남녀들의

만남의 기회의 장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썸온이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