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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칼럼_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98%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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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개구리 심리

     사람들은 모두 청개구리 심리가 있다.

    '이리 와'하면 가기 싫고

    '안 오면 그만이야'하면 가고 싶어지는

    청개구리 심리

    연애도 똑같다,

    심리를 잘 알지 못해서 연애를 할 때마다

    '거듭 실패'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심리가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한정판 상품과 비교해 봤을 때

    사람들은 한정판 신발, 한정판 휴대폰, 가방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다.

    그 사람들은 새것의 물건이 아닌

    '그 휴대폰의 가치'를 사는 것

    나만 가질 수 있는 것

    내가 1등으로 살 수 있는 것

    늦게 오면 팔리고 없는 것

    웃돈을 주고 사야 하는 것

    여기에 중점을 두는 게

    바로 오늘 이야기할 주제이다

    연애도 똑같은 원리를 가지고 있는데

    당신은 상대방에게

    어떤 이성 인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나만의 매력이 있는지?

    제일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심리를

    얼마나 잘 아는가에 달려있다.

    그 사람을 원하고. 더 좋아하는 상대일수록

    이 심리를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사람이 나를 무조건

    좋아하게 만드는 것'

    "뭐야 이쁘면"되겠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외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걸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느낄 수 있듯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

    이 사람은 놓치면 안 되겠다.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게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쉽게 말하면

    1. 나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2.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

    3. 네가 없어도 나는 어디서든 잘 살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문제 될 게 없다

    이미지를 느끼게끔 해야 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그렇다고 저런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대하거나,

    거만한 태도를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만남에 최선을 다하되

    이 사람은 내가 놓치고 나면

    잡히지 않을 것 같다,

    또는 놓치면 후회하겠다는 걸

    몸소 느끼게 해주는 것

    즉, 아쉬울 것 없는 사람에게

    상대방은 끌리게 되어 있다.

    오래 만나서 연애관계의 신뢰가

    100% 생기더라도,

    매력적인 사람은 연인에게 100%

    안심하게 하지 않고

    언제나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과 비슷하다.

    이처럼 연애는 심리적인 요소를 배제할 수 없다

    저 사람 특별한 매력이 있지 않은 것 같은데

    연애가 끊이질 않네?..

    많은 이성들이 목을 매네 하는 건

    다 이런 심리적인 요소가 한몫한다는 것,

    정리하자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98%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심리학이란,

    1. 나는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사람이 아니고

    2.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강한 인상

    3. 네가 없어도 나는 어디서든 잘 살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에 문제 될 게 없다

    이 3가지를 이용해서

    나를 알게 된 초반이나, 소개팅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나를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한정판'이라는 이미지를

    새겨 주는 게 핵심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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