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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 칼럼_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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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순간들
1. 연락이 너무 안 올 때
실시간으로 연락을 해달라는 말도 아니고
틈틈이 연락하기에 각자 바쁜 것도 알지만
문자 한통 보낼 시간이 없었다는 건
말이 안 되는 핑계다
2. 나한테 무관심, 무미건조해 보일 때
연애 초반에는 내가 어떤 기분인지
컨디션은 어떤지 점심은 먹었는지
저녁에 데리러 온다든지
알아서 스스로 챙겨주던 남자친구였는데
어느새 익숙해진 패턴 속
자기 일상 챙기기 바쁠 때
3. 나랑 있는데 휴대폰만 볼 때
연애 초반에는 내 얼굴만 바라보고
운전할 때도 손잡아 주던 남자친구가
만나기만 하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운전 중엔 운전에만 충실해진 모습에
문득 과거와 비교되면서 서운함이 느껴질 수밖에
4. 이성적으로만 조언해 줄 때
그런 상황에 대한 정답을 알고 있지만
그냥 연인이라서 이야기하는 속마음
내 고민을 공감해 주길 원하는데
냉정한 이성적 조언에 서운한 마음이 든다.
5. 오랜만에 데이트에 폐인 모습으로 나타날 때
여자는 남자친구랑 오랜만에 데이트가 잡히면
몇 시간 전부터 꾸미고, 예쁜 옷을 입고 나간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이제는 매번
준비도 안 하고 나온다고 하면 서운하다.
이제 나한텐 긴장감이 없어졌나 하는 생각에
슬퍼지는 게 여자 마음
6. 둘만의 다정한 대화가 줄었을 때
예전에는 사랑스러워서 못 참겠다는 듯한
눈빛과, 애정 가득한 대화가 오갔는데
예전처럼 오는 잠을 참아가면서까지
이야기하길 바라는 건 아니지만,
달달한 순간이 줄어든 것 같을 때
내가 이제 여자로서 매력이 떨어지는지
부족한지 생각하게 된다.
7. 나보다 친구가 우선일 때
연인 사이라면 다른 어떤 것보다
그 사람에게 내가 1순위이길 바란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어느 순간
여자친구보다도
본인의 친구들을 우선시할 때
여자는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지금까지 여자가 남자친구에게
서운한 순간을 소개해 드렸는데
여러분도 공감이 되시나요?
한결같이 연애 초반처럼
설렘 가득하게 항상 애정이 넘칠 순 없지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의 표현은
꾸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 정도는
상대가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어려운 일은 아니니까요!
다음번에는 더 유익한
재밌는 칼럼 내용을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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