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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과 금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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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모를수록 좋은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일을 너무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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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 하고,

남자는 망원경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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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상중심적 사고를 하는'

독립형 세계관을

여자는 '자기중심적 사고를 하는'

관계형 세계관을

갖고있기 때문에

​

남자는 '어떻게 하면,

저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까?

여자는 '어떻게 하면,

저 남자가 나를 바라보게 할까'를 떠올린다.

의견 충돌시 에도 마찬가지

서로 궁금해 하는 것도 너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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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대상이 왜 그러는지를 묻는다.

"너 도대체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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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본인을 중심으로 나에게 왜 그러는지 묻는다

"나한테 왜 이러는거야?"

남자보다 여자들이 운전을 못하는 이유도

아마 자기중심적인 사고 때문이 아닐까?

위 이미지를 봤을때

여자는 자기 마음을 몰라줌에 감정이 상하고

남자는 여자가 왜 삐친건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

​

이 상황도 여자의 '자기 중심적 사고'

때문에 생겨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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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여자들의 언어 라고 하듯,

자기의 욕구 표현을 전제로 깔고 있다

커피 마시고 싶지 않아 ? 는

난 커피가 마시고 싶은 상황인데 당신은 어때?

라고 '동의를 구하는 것'이다.

​

남자들은 어떤가?

순수하게 상대방의 의향을 묻는 질문을 하기때문에

상대방이 커피를 거절하더라도

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섭섭해 하지 않는다.

​

그러니 남자의 입장에서는 여자가 왜 삐치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

여자는 동의를 구하는 쪽으로 질문을 한다.

'춥지?' '배고프지?' '힘들지?(운동후)'

대게는 본인이 그렇기 때문에

공감을 원하는 마음이 깔려있다.

​

"그냥 여자언어를 안쓰면 좋겠다"고 하는

남자들도 있지만 ,

여자 언어를 쓰는 여자들은 이처럼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본능적이라는 것이다.

​

​

​남녀는 표현양식과 해석코드가 완벽히 다르다.

여자는 남자만큼 지도를 볼 줄 모르고,

남자는 여자보다 말을 잘 못하는 이유

​

​

공간 지각 능력 VS 언어 능력

​

​

생물학적인 근거에서 본 차이점을 살펴보면

남자와 여자의 뇌는 원래부터 차이가 있어서,

남자는 공간 지각 중추가,

여자는 언어 중추가 발달해 있다

​

예를 들어,

육아를 하는 애기 엄마는

전화통화를 하면서 등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달래기,

동시에 청소기도 돌리고 냄비 요리 까지,

한번에 4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가 있지만

남자는 아기가 울기만 해도 그 순간

​뇌 정지가 와서 어쩔 줄 모른다.

​

​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 VS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

시각에 민감한 남자 VS 청각도 민감한 여자

목소리가 굵은 남자 VS 목소리가 가늘고 높은 여자

​

남녀가 다른점을 찾자면

생물학적 구조부터 뇌구조 신체구조 등등

일일이 다 쓰지는 못할 정도로 많다.

​

여기까지만 보더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남녀가 너무 다르다

​

남자가 나와 같기를 바라지 말아야 한다.

​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행복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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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현명한 사람은

​

이러한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한 이유를 따지거나

굳이 맞춰가며 극복하려 하기 보다는

차이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