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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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강_행복의 상대성
- 썸온
- 815
- 러브매거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사랑에도 상대성이 존재한다
사람과의 관계는 내가 하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상대적인 것이다.
나는 분명 10개중 10개를 다 줬는데
받는 사람이 부족하다 느낄 수도 있다.
“나는 사랑을 이만큼 줬는데 왜 넌 요만큼이야?”
적정한 양이라는 것은 너무 모호하며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 받고 싶어 갈구하고 원하는 과정에서
되려 지치고 다툼이 일어나는
양면성이 발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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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간의 입장차이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
행복 또한 상대적인 것
행복에는 정해진 기준이 없다.
각자 평범한 하루를 보낼 때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 분명 있을 것 이다
어떤 사람은 주식이 올라서
어떤 사람은 하루 끝에 캔 맥주 하나에
어떤 사람은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아서
어떤 사람은 연인 때문에
사랑의 크기도 마찬가지
절대적 기준이 없는 양에
절대적 기준으로 상대성을 평가 하려 하고
사랑의 크기 , 행복의 크기를
확인 받고 싶어하면서
쉽게 오류를 범한다.
즉,
나의 행복을 다른 사람과
비교 하려 하지 말고
내가 느끼는 행복이
본연한 행복이라 믿는다면
우리는 쉽게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그것을 행복으로
관측한다면
그건 행복인 것이다.
상대방이 주는 사랑을
다른 사람들이 하는 사랑
내가 봤을 때 더 커보이는 사랑에
비교하기 시작하면 불행해진다.
감사하다 생각하는 것
서로의 차이점을 받아들이고
가치를 판단하는 기준을
사전적 틀에서 벗어나서
나에게 집중한다면
모든 순간을 행복으로
바라볼 수 있다.
행복을 만드는 것도
불행을 만드는 것도
그 기준을 만드는 '자기자신' 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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