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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강_나 자신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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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제일 잘 알아"



    이렇게 생각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늘 다룰 주제는 자기 객관화



    자기객관화란 ?

    간단히 말해 나를 남이 보듯

    제3자의 눈으로 나를 볼 수 있는 것


    건강한 사람은 자기를 객관화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자기 생각에서 벗어나 3인칭 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지구를 벗어나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것만큼 힘들다.

    그렇다 해도


    자기 객관화가 어렵다면

    연애를 포기 하는편이

    좋다고 말하고 싶다.


    예를 들어 나이 40을 바라보는 남녀가

    백마 탄 왕자를 기다리거나,

    만인의 이상형인 여자를 쫓거나,

    여성의 경우 자신의 수준보다

    훨씬 조건이 좋은 남성을 구하려는 것을 보면



    자기객관화가 안된채 조건만 운운 하는것은

    제3자가 보기에는 답답할 때도 있다.

    물론 , 남성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데,

    연애 관계에 있어, 또는 결혼시 장에 있어

    자기객관화가 안되는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제대로 된 이성 관계를

    충분한 기간 동안 해본적이

    없는 자들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자기객관화가

    전혀 되지 아니한채,

    어리고 이쁘고 스펙좋은

    여자를 만나고자 하나,

    만남의 기회를 갖기는커녕

    두번째 만남에 무조건 차일 뿐이다.


    그런데 놀랍게 눈을 낮추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남성에게 좀 더

    작용하는 원리이고,


    여성은 연애 경험이 많다 하더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기가 없어지고,

    연애 결혼 시장 에서

    가치가 저감 하는 것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듯하여,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

    자기 객관화를 하지 못하고,

    자기주관화에 능한 사람은

    자기만의 생각에 빠지게 되고,

    본인의 기준에 맞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게 된다.


    좁디 좁은 시야로 살아가게 된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

    그것이 자기객관화 이며,

    이는 유전적 으로든,

    훈련되어 후천적인 것이든,

    강력한 메타지능을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메타지능을 갖추기는

    경험상 쉽지 않은 일이며,

    다만 보완할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할 수는 있을 것이다.

    (* 메타지능?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하는 지능)


    냉정하게 자신을 타인이 보는 시선으로

    생각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


    또한 연애 할때의 경우

    자신의 프로필사진(무보정) , 스펙 ,성격 등을

    객관적으로 기재한 후 검토해본다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알게 될 수도 있다.

    주변 지인 중 듣기 좋은말 이나,

    공감해주는 착한(?)인물은 피해

    냉정하게 이야기해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의견을 묻는 것도 좋은 방법 이다.


    자기 객관화는 나를 더욱 아껴주고

    사랑해 주기 위한 노력이다.

    충동적으로 언행 하지 않고,

    현명하게 삶의 순간순간을

    선택해나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이다.

    나를 지킬 수 있는 삶의 의사결정과

    대체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자기 객관화 연습을 하는 방법과

    이를 훈련했을 때 내 삶이 더욱 차분하고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필자는 자존감 보다 더 중요한 건


    자기객관화 라고 생각한다.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자기가 뭘 잘하는지?


    나 자신과 똑바로 대면하는 것

    그리고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그래야만 타인에 대해서도

    같은 자세가 적용 될 수 있다.


    완벽한 객관화는

    정말 스님들이나 가능할테지만,

    자기를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



    자기 객관화와 자아 성찰을 통해

    오늘의 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든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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