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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강_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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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 가족 생활 컨설턴트사 대표

    게리 채프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서로 사랑의 주파수

    맞지 않기 때문이라고 전하면서

    “연인, 부부, 부모 자녀 관계 구분 없이

    상대방의 제 1 사랑의 언어를 배워야,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고 해요

    자 그럼 오늘은

    개리 채프먼이 말하는

    다섯 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 알아볼게요 -


    1. 인정하는 말 

    게리 채프먼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칭찬의 위력을 알지 못한다고 했어요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칭찬에는 *호혜성의 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호혜성의 법칙 : 선행은 선행으로 갚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칭찬을 들었을 때 그 칭찬에 보답하기 위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된다는거죠


    인정하는말을 갑자기 하려고 하다보면

    부끄럽고 어색할 수 있기때문에

    편지, 문자, 음성 메시지로

    전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일거예요.

    낯간지러운 칭찬하는 말이 아니더라도

    내 옆을 늘 지켜주는 상대방의 존재에 대한

    칭찬과 고마움을 전해보는건 어떨까요?

    "늘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너는 역시 잘할 줄 알았어"

    "최고야"


     2. 함께 보내는 시간

    장거리 연애나 주말 부부가 힘든 이유는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든거겠죠

    연구에 따르면,

    연인들 대부분이 애착 상대인 연인이

    곁에 없다고 느끼면 불안해지고

    안절부절 못하지만,

    반대로 연인이 곁에 있으면 감정적으로

    안정된다고 하는데요.

    연인들이 여러 애착의 과정을 거쳐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거겠죠

    또 공간적으로만 함께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감정적으로도 함께하는 시간 역시 매우 중요해요

    30분만 이라도 서로 핸드폰을 보지 않고

    함께 산책을 한다거나

    하루중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 것 만으로도 충분 할거 예요


    3. 선물

     

    특별한 기념일에 선물을 주고받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아무일도 아닌 날

    나를 떠올리며 누군가가 선물을 사왔다면

    아주 작은 성의가 담긴 선물로도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을거예요

    기대를 안하기 때문에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고

    어디서든 내 생각을 하는구나 느끼겠죠

    꽃 한송이, 상대방이 좋아하는 간식 등

    사랑 , 배려 ,노력이 느껴지기만 해도

    100점!!!

    4. 헌신

    사랑의 언어에 있어서 헌신은

    집안일을 돕거나

    상대방을 픽업 간다 던지

    하루의 피로를 씻어줄 마사지 해주기

    맛있는 음식을 해주기,

    책임감과 부담을 덜어주거나 쓰레기 내다 버리기 ,

    설거지 하기 등 간단한 용무도

    이 사랑의 언어 헌신에 모두 해당 하는데요


    이런 것을 중요하게 느끼는 타입의 연인에게는

    약속을 어기고 게으름을 피우는 것도

    사랑받고있지 못하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상대방이 어떤 배려를 해줄 때 좋아하는지

    유심히 살펴보고 좋아하는 행동을

    해준다면 센스 만점 !


    5. 스킨쉽 

    육체적 접촉은 비언어적 으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고 해요

    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 머리를 쓰다듬는 등의

    접촉은 감정의 생명줄과 마찬가지죠

    생물학적으로도,

    신체적 접촉은 옥시토신

    호르몬을 촉진시키는데,

    이 호르몬은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친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기도 하고

    사랑의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은

    사람 사이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키우며,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대인 관계와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 스킨쉽은 정말 중요하죠



    오늘은 게리 채프먼의

    다섯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저는 오늘 글을 쓰면서 문득 드는 생각에

    연애 초반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레 해왔을 행동들을

    익숙함에 속아 서로를 당연시 하면서

    잊어가는 것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모든 사람이 모두에게 같은 방식으로

    사랑을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각자에게 자신만의

    사랑의 언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 각자만의 사랑의 언어에

    오늘 알게된 5가지 사랑의 언어를 보탠다면


    더 견고한 사랑의 언어가 될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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